어학당잘알랴줌

오늘은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시험 - 통번역부문 제9회 시험을 잠깐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학생들은 작년에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시험 - 통번역부문 제7회 시험에서 최고 급수인 3급으로 시험을 보고 모두 합격을 했었습니다.

올해는 다른 반 학생들이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시험 - 통번역부문 제9회 시험을 도전할 예정입니다.

이에, 2023년 8월 12일(토)과 8월 19일(토)에 시행될 제9회 시험에 대해 잠깐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저희는 현재 모두 초등학교 5~6학년들이지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GRADE 3로 당당하게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시험 - 통번역부문 제9회 시험에선 LEVEL 3 교재가 시험 대비 교재로 선택된 것 같습니다.

오늘은 KUT 고려대학교 전국영어학력평가 영어말하기부문이란 무엇인지 잠깐 소개를 하고

뒤에서 저희 어학당잘알랴줌 자랑을 살짝만 해 볼까 합니다. ^^

KUT 고려대학교 전국영어학력평가 영어말하기부문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목표 및 내용』

목표 : 영어 말하기 능력의 강점과 약점 파악 및 영어 의사 소통 능력 향상

평가영역 : 발음, 억양, 유창함, 자신감 및 감정

평가내용 : 3명의 평가자가 각 학생의 발표역량을 평가

평가방법 : 5급~8급은 작성된 원고를 첨삭 후, 수정된 원고로 발표영상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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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효과』

영어 의사 소통 능력을 향상

학생들의 강점 및 약점에 대한 피드백 제공을 통한 자신감과 동기 부여 촉진

영어 능력 수준의 이해 및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목표 설정에 도움이 될 말하기 능력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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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사례』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 TOEFL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테스트이며, 듣기, 읽기, 쓰기 및 말하기 영역에서 영어로 의사 소통하는 응시자의 능력을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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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언어발달의 결정적 시기이자 장래 언어능력의 기초가 되는 적기

단계별(등급별) 다양한 영역에서 말하기 글쓰기 도전

글쓰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

영어글쓰기 첨삭을 통한 유용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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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영역 (100점 만점)』

Pronunciation (20점)

Intonation (20점)

Fluency (20점)

Confidence (20점)

Emotion (20점)

 

※ 영어 말하기만 평가하며 내용은 평가하지 않습니다.​​

 

『평가 급수』

5급 presentation

- 원고를 작성하고, 원고 참조하여 말하기(외우지 않아도 됨)

- 주제에 맞는 PPT, 종이 그림, 물건을 만든 후, 그것을 자유롭게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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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급 writing and speech (book report, essay)

- 원고를 작성하여 외워서 발표 : 북리포트, 에세이 등

- 주제에 맞는 영어 에세이, 북리포트를 쓰고, 원고를 외워서 말하는 능력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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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speech

- 원고 있는 것 외워서 발표 :구연동화, BTS 연설, 김연아 연설, 대통령연설문

- 원고를 외워서 잘 전달하는 표현능력을 평가

 

8급 writing and reading (book report, essay)

- 라이팅한 것 읽기

- 영어책을 읽고, 북리포트 작성하고 원고를 읽는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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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book reading

- 책 읽기

- 영어책을 읽으면서 영어 말하기 능력을 평가​​

 

이상은 KUT 고려대학교 전국영어학력평가 영어말하기부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저희 어학당잘알랴줌에선 작년 8월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 영어통·번역부문에 

M2 Class 6명이 전원이 참가(최고 등급인 3급)하여 6명 전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를 냈었습니다.

올해 8월에 시행될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 영어통·번역부문엔 

E1 Class 6명 전원이 참가할 예정인데 올해도 엄청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달 말 정도엔 KUT 영어통·번역부문 준비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저번 주에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사실 M2 Class의 김*현 친구 혼자만 이번 5월 초에 있었던 고려대학교 KUT 전국영어학력평가 영어말하기부문 (6급)에 참가했는데 저번 주에 최우수상 수상이란 좋은 결과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현 친구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Essay 주제를 가지고 6급 writing and speech (book report, essay)에 출전을 했습니다.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그 노력의 과정일 것입니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수백번 연습을 하고 교정하고, 또 연습해 보고 교정하는 과정들을 스스로 많이 했을 것입니다.

이런 노력의 그 과정들이 모여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 것일 것입니다.

이 상장과 메달은 바로 노력의 그 과정에 박수를 보내는 하나의 응원일 것입니다.

어학당잘알랴줌은 바로 그 과정이란 길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나침반의 역할이 되고 싶고, 노력할 것입니다.

ChatGPT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서 오늘은 그것을 하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다음과 같이 ChatGPT에게 질문했습니다.

I feel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는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인가?

ChatGPT가 대답합니다.

옳은 문장입니다.

"I feel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는 일반적인 영어 문장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문법적으로도 정확합니다.

feel: 동사

safe: 형용사

to get around: 전치사구

late at night: 구체적인 시간 대

따라서, "I feel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는 "나는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상한 점이 보여 다음과 같이 ChatGPT에게 다시 질문했습니다.

to get around는 전치사구가 아니라 to부정사 아니니?

ChatGPT가 대답합니다.

정정합니다. "to get around"는 indeed 전치사구가 아닌, "get around"이라는 동사구입니다.

따라서, "I feel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는 to-infinitive 구문이 아닌, 형용사 "safe"와 동사구 "get around"가 함께 사용된 구문입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질문합니다.

I feel it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은 문법적으로 옳바른 문장이니?

ChatGPT가 대답합니다.

옳은 문장입니다.

"I feel it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는 'it'을 삽입하여 "I feel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며, 문법적으로도 정확합니다.

feel: 동사

it: 대명사

safe: 형용사

to get around: 전치사구

late at night: 구체적인 시간대

따라서, "I feel it safe to get around late at night"는 "나는 밤 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하다는 느낌이 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ChatGPT가 모든 것을 100% 정확하게 다 안다고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